그로스톨 코인 시세 정보와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가상화폐가 요즘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사실 호황기는 올해 1-3월이 절정이었고 현재 4월은 조금 주춤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나도 올해 들어 갑자기 비트코인이 급상승했을 무렵 저러다가 말겠지 했었다. 2017년에 2천만 원 넘던 비트코인이 갑자기 떡락과 함께 대략 5백만 원으로 급 하강하는 모습을 보며 가상화폐는 미래가 없나 보구나 하고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던 코인도 방치해둔지 어언 3년이 지났다. (그 코인은 너무 고점에서 사서 한참 물려있다. 그래도 소액이라 안도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나도 해볼까 싶어 투자한 종목은 바로 그로스톨 코인(GRS).
사실 의도치않게 갑작스럽게 넣은 코인이라 뭐가 뭔지도 몰랐다. 그로스톨 코인의 최초 발행일은2014년 3월 22일로 꽤 오래전에 발행된 코인으로 보인다. 현 시가총액은 1465.1억 원이며 블록 생성 주기는 1분이다. 그로스톨 코인(GRS)은 세그윗과 TAPROOT를 활성화한 최초의 코인이며, 세그윗이란, 거래 시 생성된 블록 내의 거래 데이터에서 서명 데이터만 따로 분리해낸 것을 의미한다. 이 경우 블록 내용량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 상대적으로 더 많은 거래 처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네트워크 송금 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현재 원화 기준으로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분 단위로 달라진다.) 며칠 전 그로스톨 코인의 호재가 있어 약 200% 정도 급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다. 급등한 이유는 다들 추측성일 뿐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은 것 같다. 저번 포스팅에서도 말했다시피 급상승한 코인을 사는 것은 그렇게 좋은 흐름은 아니다. 현재도 시세가 하락세로 조금 오를 듯하다가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로스톨 코인 거래는 대표적으로 업비트 거래소에서 가능하며, 비트랙스, LiteBit 등 총 8개의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다.
그로스톨 코인은 이미 수익성 있는 채굴 코인이며 여전히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가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비트코인에 비해 초당 10배 많은 트렌젝션을 처리할 수 있으며, 매장 및 온라인에서 그로스톨 코인의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매일 증가하고 있다.
대략적으로 그로스톨 코인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곳들이다. 이 외에도 많다. 아직은 일부분에 국한되어 있지만 앞으로 점점 더 암호화폐의 가치가 오른다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곳이 많아 보인다. 현재는 조금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괜찮은 코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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