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자영업자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 100만원 지급 대상, 신청 방법
서울시에서 장기간 피해 누적으로 타격이 컸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민생지킴 종합대책' 총 1조 8천억 재원 중에서 76%를 대대적으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 손실보상금 대상에서 제외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25만명을 비롯해 운수종사자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 지급, 예술인은 가구소득 중위 120% 이하인 경우 100만원 지급 등 서울시가 직접 지원하기로 나섰습니다. 코로나 이전 대비 소상공인 사업체당 영업이익 감소액은 연평균 1400만원인 반면, 정부의 손실보상금 선지급액은 500만원으로 실제 손실에 비해 부족한 상황 입니다. 그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이 큰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에 6,526억 원을 투입합니다. 매달 임대료를 내야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약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