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 출근과 마인드컨트롤 : 스트레스는 부질없다
월요일의 미라클 모닝과 아침식사미라클 모닝을 한 지 이제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좋은 습관은 오래도록 유지하고 싶다. 주말 내내 너무 먹어서 소화가 안되었고, 커피도 다 떨어졌고 그래서 딸기 라떼로 식사를 대체했다. 타이탄의 도구들음, 항상 아침에 읽을 때는 이 구절이 좋은 것 같다 나중에 포스팅 할 때 참고해서 좋은 글들은 다시 적어봐야지 하는데, 퇴근하고 돌아오면 내용이 뭐였더라 하고 까먹게 된다. 아침에 뭔가를 기록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안 하게 된다. 그 여유롭게 보낼 루틴에 포스팅까지 추가되면 너무 급해져 버린다. 어김없이 찾아온 출근날씨가 구려서 그런지, 요즘 들어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해서 그래도 괜찮을거야 했는데 쳐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아침에 커피를 못 마셨으니 출근해서 커피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