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드남해에서 보낸 주말과 일상 - 미라클모닝
미라클모닝 3주차 지난 금요일에 한 미라클모닝. 책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을 완독했다. 책을 완독하는게 나에게는 쉬운 일은 아니였는데 꾸준히 하니 어찌저찌 마무리가 되었다. 주말 노천탕 힐링 지난 주말에는 빌라드남해로 쉬러 갔다왔다. 선선한 바람 맞으며 하는 노천은 역시 진리. 비가 올까 오기 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내가 간 날은 비가 오지 않아서 좋았다. 1박으로 갔다왔는데 비가 와서 다음 날은 남해 주변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카페에 잠시 들렀다가 집으로 왔다. 비오는 주말 저녁 야식으로 감바스와 감자채전을 해먹었다. 비가 오니까 전과 막걸리가 생각나는 토요일 밤이였다. 다음날 런치로 찹쌀호떡믹스를 해먹었다. 혼자 할 때는 막 반죽에 잼믹스 넣고 정신 없었는데 같이 하니 그래도 수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