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적용 해제 / 유지 시설 정리

1월 18일 화요일부터 방역패스가 적용이 해제되는 시설과 그대로 유지되는 시설이 있습니다. 6종 시설은 방역패스가 적용해제 될 전망인데요. 현재 방역 상황을 고려해 국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방역패스 적용시설 범위를 적용한 것 입니다. 지난 12월에 비해 유행 규모가 감소하여 방역패스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방역패스 해제 조정은 마스크 상시 착용 가능성 및 침방울 생성 활동 여부 등 시설별 위험도를 고려하였다고 합니다. 방역패스를 해제한 업종가 유지하는 업종은 어떤 업종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방역패스의 목적

1. 방역패스는 미접종자를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며, 미접종자의 감염전파를 차단합니다.

2. 코로나19 유행 억제 및 의료대응 여력 확보 

3.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대신하는 중요한 방역수단 입니다.

방역패스 적용 해제 시설 6곳

- 독서실, 스터디 카페

- 도서관

-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 마트, 백화점 등 3000㎡이상 대규모 점포

- 학원(연기, 관악기, 노래는 방역패스 적용)

- 영화관, 공연장 (50명 이상 비정규 공연장 방역패스 적용)

방역패스 적용시설 11곳 (현행유지)

- 유흥시설

- 실내체육시설

- 노래연습장

- 목욕탕

-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 PC방

- 식당, 카페

- 파티룸

- 멀티방

- 안마소, 마사지 업소

- (실내)스포츠 경기(관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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