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특별방역 대책 |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사적모임 6인 적용 운영시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가 2월 6일 일요일까지 3주간 연장되었습니다. 단, 사적모임 인원은 4명에서 6명으로 완화시켰고 이 외 모든 조치는 이전과 동일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개편안 요약 (사적모임, 운영시간, 결혼식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식당, 카페, 숙박시설, PC방)

사적모임 인원제한 규모, 예외 사항, 위반 과태료, 결혼식, 대중교통 정리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날 또한 특별방역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이는 설 연휴 이동량 증가가 폭발적인 유행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향 방문 및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하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하게 될 경우 백신접중 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 방문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차, KTX 등 철도도 창측 좌석만 판매하며,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적으로 징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접촉 면회 금지,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할 것 입니다.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미접종 또는 3차 접종 전인 경우 방문 자제를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으며, 미접종자를 포함하는 친지나 지인 등의 모임도 자제할 것을 권고합니다. 이동 시에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휴게소 체류시간은 최소화하며(실내 취식 금지), 밀집 장소 출입은 자제해야 합니다. 고향에서 제례 인원도 최소화하고 짧게 진행하며 어르신을 만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합니다.

가급적 비대면 안부전하기, 온라인 추모 및 성묘서비스(365일), 추모목 점검서비스 (국립하늘숲추모원, 1.10~1.28)를 지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3주 연장의 취지는 현재 오미크론 확산과 설 연휴 이후 재급증 위험성을 고려해 현행 조치를 3주간 연장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2~3주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서 거리두기를 조정할 예정이며, 현재 방역 상황 및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경우는 고강도 조치를 즉시 시행할 것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설 연휴(1.29~2.2)를 고려하여 22년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시행

사적모임 인원

전국 4인에서 6인으로 완화

운영시간 - 이전과 동일

	업 종
9시 제한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10시 제한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학원, 마사지, 파티룸, 영화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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