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자기계발 시간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소아청소년과 미접종자의 백신 접종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의 추가접종에 집중하여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간격 3개월 단축

오미크론 변이 유입, 방역상황 악화, 계절요인, 영국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3차 접종 간격을 18세 이상 전체를 대상으로 3개월로 단축 했습니다. 증가한 백신 예약 건수 및 접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기간별 백신 부족시 보건소를 통해 긴급배송을 시행합니다.

60대 이상 고령층·청소년 백신 접종 독려

12월을 60세 이상 고령층의 집중접종기간으로 지정해 사전예약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하더라도 현장접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 입니다. 청소년 접종희망자는 사전예약 없이 당일접종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며 지자체-교육청 협의를 통해 희망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접종기관을 연계하여 정해진 일자에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른 백신효과 감소를 고려해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유효기간이 지난 대상자에게 3차접종(부스터)를 독려할 예정인데요. 원래는 12월 2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지만 접종증명 유효기간 적용시점을 내년 1월 3일로 조정한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사적모임 증가에 대비하여 12월 20일부터 시행하려 했으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개편안에 따라 연말연시 방역강화 목적을 달성하였으며, 12월 한달을 전 국민 및 60세 이상의 3차접종(부스터) 집중기간으로 설정해 충분한 접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접종증명 유효기간 설정을 내년 1월 3일(월)로 2주 연기하여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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